[직무 인터뷰] HR팀_Julie
안녕하세요! GLN 입니다 :)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GLN HR팀에서 총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Julie 입니다.
임직원들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는 HR팀의 이야기 함께 확인해볼까요? 👀
HR팀, Julie
|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HR팀 Julie입니다! 저는 얌전하지만 얌전하지 않은 ISFP의 소유자입니다.
조용하지만, 은근히 관심받는 것을 좋아해요. 패션에 관심이 많고, 볼링을 좋아한답니다.
업무는 출근하면 제일 먼저 ‘오늘 해야할 업무’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그래야 빼먹지 않고, 중요한 순서대로 처리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여행을 갈 땐 계획은 잠시 접어두고 마음이 가는대로 결정하는 편이랍니다.
|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저는 GLN에서 총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개발 비용, 광고 비용 등등 회사 운영에 필요한 비용들은 저를 통해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개별 한도관리, 지급기한 관리 등의 업무를 비롯해 비용지출/계약관리/비품(소모품)관리/자산관리 등 전반적인 총무업무를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숫자가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볼 때면, 가장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 GLN 합류하기 전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GLN은 저의 첫 회사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며, 컴퓨터 활용능력, 전산회계, FAT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를 바탕으로 계정과목 처리, 한도 예산 관리 등 비용적인 측면에서 이해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제학과 출신으로, 대학교 시절에 경제학과 학생회, 학과학술동아리에 참여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HR팀에서 필수적인 역량이라 생각하는 ‘친화력’ 만큼은 확실하게 얻을 수 있었어요!
HR팀은 사내 행사 등을 기획하고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에게 학생회 활동은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 GLN 입사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취업준비 시절에는 업종은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어요.
HR팀이 지원업무를 주로 맡고 있기 때문에, 업종이 크게 관련 있지 않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사 경험이 없던 저는 솔직히 처음엔 ‘하나은행 자회사’라는 타이틀을 보고 입사지원 했던 것 같네요
그런데 면접 당일, GLN에 방문했을 때, 사내 분위기와 동료 간의 사이가 굉장히 좋아 보였고, 일반적인 ‘금융업!’ 하면 떠오르는 딱딱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밝고 활발한 IT 기업의 이미지로 다가왔어요. GLN의 첫인상이 입사를 결심하는데에 큰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해요.
| 합류하신 후 어떤 업무를 할 때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셨나요?
총무업무 중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바로 ‘한도 관리’ 라 생각하는데요!
주어진 예산안에서 초과하여 사용하지 않도록 체크해주는 일이 결국 회사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하고 있어요.
법인카드 사용내역, 직원들의 외부교육 한도 관리 등 전반적인 지원/관리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총무업무에 필요한 업무스킬을 습득하고 재미를 느끼는 제 자신을 보며 뿌듯하기도 하고, 미래에도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확신과 성장성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HR팀은 요즘 어떤 일에 집중하고 있나요?
HR팀은 요즘 내부관리 시스템 구축에 집중을 하고 있어요.
GLN 서비스가 고도화 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보니, 관리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사 관리 시스템, 채용 절차, 내부 규정, 복지 등 체계 기획 및 구축에 많은 심열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임직원분들이 불편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 GLN 복지중 만족도가 높은 복지가 있다면?
저는 GLN이 제 첫 회사인지라 다른 회사는 어떤 복지가 있는지, 우리 회사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사실 체감을 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다만,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큰 화두가 되었던 재택근무 제도를 GLN에서도 시행하고 있고, 저도 재택근무제도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재택근무의 장점은 바로 출퇴근 시간을 아끼고 오로지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이 되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시간 대비 더 짧은 시간안에 같은 양의 일을 처리할 수 있고 직원 간 소통이 필요할땐 화상연결 장비를 포함해 협업툴을 활용하다 보니, 직접 얼굴을 보지 못하더라도 원활하게 업무처리가 가능하더라구요.
| GLN 동료들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개성만점”
GLN은 자율복장 시행(여름에는 반바지도 OK!)에서부터 영어호칭의 사용까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직급의 상관없이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다면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다양한 연령층의 생각이 반영이 되고, 최종적으로 하나가 되어 업무가 진행될 때, 그것이 이상적인 회사의 운영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개성만점’, 다양한 의견이 실행가능한 GLN은 최고의 근무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미래의 GLN 동료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려요.
GLN은 보면 볼수록 장점이 정말 많은 회사에요!
항상 임직원들의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발전해나가는 GLN에서 업무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미래의 동료여러분 얼른 만나뵙고 싶습니다😊